Electrospinning/Electrospray

전기방사한 PCL 나노섬유, 줄기세포를 성장시키기위한 골격(scaffolder)되다

작성자
nanonc
작성일
2015-10-06 02:13
조회
5694

pic-v15-st15-1.gif
미국 국립보건원(the US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: NIH)과 토마스 제퍼슨 대학(Thomas Jefferson University)의 연구원들은 시험관에서 줄기세포를 근원으로 하여 고분자 나노섬유 위에 지방, 연골 및 골격 세포를 재생하였다. (Li et al., Biomaterials (2005) 26(25), 5158) 생분해성 골격에서 성장한 세포들은 신체의 손상된 조직을 고치는데 사용될 수 있다. 줄기세포는 특별한 세포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차별화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. 이상적으로, 단 하나의 생체재료 골격은 다양한 세포 종류를 지원할 수 있어 천연조직을 흉내낼 수 있다.

연구진은 전기방사한 폴리카프로락톤(poly(e-caprolactone: PCL) 골격에 인간의 mesenchymal 줄기세포를 담그고 세포가 다른 계통으로 차별화되도록 유도하였다. “전기방사된 나노섬유 골격........단 단위를 기본으로 하고(single-unit based) 다성분 조직 구성체를 만들 수 있는 후보 생체재료 골격으로 고려될 수 있다.”라고 Wan-Ju Li는 말한다.

골격은 700 nm 지름의 섬유가 신체 내에서 세포를 지지하는 콜라겐 섬유를 모방할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하다. 또한, 가는 섬유는 원하는 퇴화속도를 제공할 수 있다. “골격으로 시험되었던 많은 다른 생체재료와는 다르게 PCL은 천천히 용해된다.”라고 이 연구를 지도하고 있는 Rocky S. Tuan은 말한다. “폴리 락틱 글리코산(poly-D.L.-lactic-co-glycolic acid)과 같은 몇몇 재료들은 단지 며칠 후에 없어질 것이다.” “우리는 생체 내에서 [조직-엔지니어드 구조물(the tissue-engineered construct)]시험을 시작하였다. 목표는 연골조직을 만드는 것이지만 실현되는 데에는 앞으로 5년 정도 더 걸릴 것 같다.” 이와 같은 조직 조각(issue patches)은 고통을 완화시킬 수 있으며 수 년 내에 보다 많이 적용된 예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그는 믿고 있다.

Materials Today (2005) 5월호 p.13
전체 0

Comments are clos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