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lectrospinning/Electrospray

나노섬유, 태양전지판 소재로의 응용확대

작성자
nanonc
작성일
2015-10-06 07:09
조회
5354


나노섬유, 태양전지판 소재로의 응용 확대

체첸공화국 최대 규모의 전력업체이자 유럽의 10대 에너지 업체중 하나인 CEZ Group은 나노섬유를 태양전지판의 소재로 응용하기 위하여 Elmarco社와 제휴한 것으로 알려졌다. 공동 프로젝트의 첫 단계로서, Elmarco社 보유기술로 개발된 나노섬유 태양전지판을 실제 조건으로써 테스트하고, 기존의 실리콘 태양전지판과 일대일 성능비교를 실시할 예정임. 동 업체는 新그린에너지 생산기술에 대한 경제성이 입증되기를 기대하고 있다.

동 태양전지판은 나노섬유를 사용하여 태양에너지를 수집하고 이를 전기로 변환시키며, 이미 체첸공화국 Temelin의 CEZ 원자력발전소에 시험설치된 바 있다. 동 프로젝트는 CEZ Group의 新 동력생산기술 연구, 개발 및 테스트의 일환이다.

Elmarco社 관계자는 “현재 나노섬유를 사용하여 태양전지판을 만드는 곳은 폐사가 유일하다”며, “효과적인 기능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동일한 장소에서 기존의 실리콘 소재의 태양전지판과 성능을 비교할 예정”이라고 언급했다. 동 관계자는 또한 “동 태양전지판은 대부분 남향으로 설치되었던 기존의 실리콘 태양전지판과는 달리 전방위 모두를 향하도록 설치되므로, 다양한 광선 및 온도 조건에서 각 태양전지판간의 성능을 비교해 볼 수 있을 것”이라고 언급했다.

CEZ Group 관계자는 “나노섬유 태양전지판은 유연성이 뛰어나므로, 건축구조물의 일부로써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”고 언급했다. 또한 동 관계자는 “동 태양전지판의 우수한 물리적 특성으로 인해 실리콘 태양전지판으로는 불가능했던 약한 빛에서도 축전이 가능하다”며, “향후 나노기술 기반의 태양전지판을 기존 실리콘 태양전지판보다 저렴하게 생산 가능하다면, 큰 진전을 이룰 수 있을 것”이라고 언급했다. 현재 동 나노섬유 태양전지판은 Elmarco社의 Nanospider 기술로 만들어진 무기 나노섬유 소재를 집적하여 제조되고 있다.

씨스켐닷컴(2009-12-04)

 

나노섬유, 태양전지판 소재로의 응용확대


 



Inteletex

체첸공화국 최대 규모의 전력업체이자 유럽의 10대 에너지 업체중 하나인 CEZ Group은 나노섬유를 태양전지판의 소재로 응용하기 위하여 Elmarco社와 제휴한 것으로 알려짐.  

공동 프로젝트의 첫 단계로서, Elmarco社 보유기술로 개발된 나노섬유 태양전지판을 실제 조건으로써 테스트하고, 기존의 실리콘 태양전지판과 일대일 성능비교를 실시할 예정임.  동 업체는 新그린에너지 생산기술에 대한 경제성이 입증되기를 기대하고 있음.    

동 태양전지판은 나노섬유를 사용하여 태양에너지를 수집하고 이를 전기로 변환시키며, 이미 체첸공화국 Temelin의 CEZ 원자력발전소에 시험설치된 바 있음.

동 프로젝트는 CEZ Group의 新 동력생산기술 연구, 개발 및 테스트의 일환임.  

Elmarco社 관계자는 “현재 나노섬유를 사용하여 태양전지판을 만드는 곳은 폐사가 유일하다”며, “효과적인 기능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동일한 장소에서 기존의 실리콘 소재의 태양전지판과 성능을 비교할 예정”이라고 언급함.

동 관계자는 또한 “동 태양전지판은 대부분 남향으로 설치되었던 기존의 실리콘 태양전지판과는 달리 전방위 모두를 향하도록 설치되므로, 다양한 광선 및 온도 조건에서 각 태양전지판간의 성능을 비교해 볼 수 있을 것”이라고 언급함.

CEZ Group 관계자는 “나노섬유 태양전지판은 유연성이 뛰어나므로, 건축구조물의 일부로써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”고 언급함.

또한 동 관계자는 “동 태양전지판의 우수한 물리적 특성으로 인해 실리콘 태양전지판으로는 불가능했던 약한 빛에서도 축전이 가능하다”며, “향후 나노기술 기반의 태양전지판을 기존 실리콘 태양전지판보다 저렴하게 생산 가능하다면, 큰 진전을 이룰 수 있을 것”이라고 언급함.
현재 동 나노섬유 태양전지판은 Elmarco社의 Nanospider 기술로 만들어진 무기 나노섬유 소재를 집적하여 제조되고 있음.  
전체 0

Comments are closed.